가정 예배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정착한 후에 그 후손들이 왜 율법을 지켜야 하느냐고 묻는다면 그 이유를 말해주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인류가 그리스도인들에게 왜 성경대로 살아야 하는가를 물을 때 대답을 해 주어야 하는 이유와 똑같습니다. 본래 이스라엘은 애굽의 종이었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인류는 죄를 짓고 사탄에게 꼼짝도 못하고 삽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큰 이적과 기사로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을 사람들의 죄를 씻고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 못을 박아 죽이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가나안에 들어가 말씀을 지키고 여호와를 경외하면 너무나 귀한 것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천국에 들어가 똑같이 너무나 귀한 것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얻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1. 복을 누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24上절
24상반절에 “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규례를 지키라 명령하셨으니 이는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항상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심이며.” 했습니다. 그렇다면 복이 무엇입니까? “토브”인데 정말 좋고, 선하고, 유익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천국에는 영과 혼과 몸을 위해 최고로 좋은 것이 다 있습니다. 최고 좋은 물질인 금과 보석으로 천국이 지어졌습니다. 정신적으로 가장 완벽한 안식과 즐거움을 누리는 곳입니다. 영적으로 최상의 상태인 하나님과 함께 사는 곳입니다. 이 땅에서는 맛을 보는 것뿐입니다.
2. 생명을 누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24下절
24하반절에 “또 여호와께서 우리를 오늘과 같이 살게 하려 하심이라.”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자손손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번성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산다는 것이 곧 생명입니다. 사람은 죄로 인해 저주를 받고 생명의 단절이 왔지만 죄와 저주가 해결되면 영원히 생명을 누리는 것입니다. “하야”는 소생 즉 생명이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보존 즉 생명이 계속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흥 즉 생명이 충만해 진다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는 모든 것은 시간이 지나면 낡아지고 죽지만 천국은 영원한 생명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3. 의로움을 누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25절
25절에 “우리가 그 명령하신 대로 이 모든 명령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삼가 지키면 그것이 곧 우리의 의로움이니라 할지니라.” 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의로움이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체다카”인데 하나님처럼 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완전하시고 공의로우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닮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처럼 완전해지는 것입니다.
천국은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복과 생명과 의를 누리는 곳입니다. 오직 말씀 대로 살므로 꼭 성취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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