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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주는 표징 민17:1-13(2023. 9. 17)
2023.09.16 11:4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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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징(表徵겉표,증거할징)오트인데 교훈을 주기위한 상징물 즉 기적을 말합니다. 신약에서는 표적(表蹟겉표,자취적)이라고 했는데 즉 목적 있는 기적을 말하는 것입니다. 16장에서 고라가 주도한 반역이 일어났을 때 하나님은 지진과 불과 전염병으로 심판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하나님이 아론의 지팡이에 움과 순과 꽃과 살구열매를 맺게 하셨습니다. 과연 이 표징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1. 하나님이 택한 자를 증거하는 표징입니다. 1-5

 

하나님은 12지파의 지휘관들에게 지팡이에 이름을 써서 가져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증거궤 앞에 두라고 하셨습니다. 이튿날 12 지팡이 중에 아론의 지팡이에 싹이 난 것입니다. 이 표징을 통해 하나님은 아론을 택하여 제사장의 직무를 하게 하셨고, 레위인은 보조를 하도록 택하셨음을 증거하신 것입니다.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는 모두 같아보여도 영적인 눈으로 보면 이처럼 하나님이 택하여 쓰시는 사람이 따로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이 택하시고 능력을 주지 않으시면 아무 증거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쓰시는 것도 폐하시는 것도 모두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에 순종하라는 표징입니다. 5-9

 

아론은 제사장의 직분을, 레위지파는 제사장을 돕는 직분을 주신 자들임을 인정하고 더 이상은 원망하지 말고 순종하라고 표징을 주신 것입니다. 11지파 지휘관들의 지팡이에는 아무 표징이 없었으나 아론의 지팡이에는 싹이 난 것을 11지파의 지휘관들이 직접 보고 확인했습니다. 이로써 하나님의 뜻을 분명하게 깨달았으므로 그들의 권위를 인정하고 그 직분에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의 공동체에 질서가 세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반역자에 대한 경고의 표징입니다. 10-13

 

10절에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의 지팡이는 증거궤 앞으로 도로 가져다가 거기 간직하여 반역한 자에 대한 표징이 되게 하여 그들로 내게 대한 원망을 그치고 죽지 않게 할지니라.” 했습니다. 이 후로 아론의 싹난 지팡이는 증거궤 안에 넣어두었습니다.(9:4) 하나님의 성소에 나올 때마다 아론의 싹난 지팡이를 기억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아니하면 벌을 받았다는 사실을 깨달음으로 경각심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러자 백성들이 성막에 가까이 나가기만 해도 죽을 것인데 다 망해야만 하겠느냐고 한탄했습니다. 이도 하나님 앞에는 바른 태도가 아닙니다. 너무 과도하게 받아들여 한탄하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제대로 깨닫지 못한 때문이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무서운 하나님 아니라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결코 징계가 목적이 아니고 사랑하기에 깨닫게 해 주시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전한 마음으로 순종해 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느낀점: